
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에서 "K-컬처의 화려한 겉모습과 달리 현장의 현실은 처참하다"고 말했습니다.
최 장관은 "여러 현장 돌아다니면서 보고 듣고 느낀 현실은 화려한 모습과 너무 달라 당황스러웠다"며, "엄청난 기회가 온 것은 맞지만, 축제와 같은 상황에 흥겨워만 하면 머지않은 미래에 수렁에 빠질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"고 덧붙였습니다.

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에서 "K-컬처의 화려한 겉모습과 달리 현장의 현실은 처참하다"고 말했습니다.
최 장관은 "여러 현장 돌아다니면서 보고 듣고 느낀 현실은 화려한 모습과 너무 달라 당황스러웠다"며, "엄청난 기회가 온 것은 맞지만, 축제와 같은 상황에 흥겨워만 하면 머지않은 미래에 수렁에 빠질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"고 덧붙였습니다.